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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/노트북

맥북 에어 M4 스카이 블루 리뷰 – 이젠 에어도 프로 못지않다!

💻 맥북 에어 M4 스카이 블루 리뷰 – 이젠 에어도 프로 못지않다!

맥북 에어 M4 모델, 그리고 신색상 스카이 블루 리뷰. 가벼운 무게는 그대로지만, 성능은 확실히 올라간 모습인데요. 실제로 사용해 보니 어떤 점들이 가장 눈에 띄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.

🔥 성능 및 사용 경험

  • M4 칩 탑재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, 4K 영상 편집까지 무리 없이 가능했습니다. 약 6분 분량의 4K 영상 렌더링 테스트에서는 약 3분 정도면 완료되는 수준이었고, 렌더링 중에도 라이트룸, 픽셀메이터 등의 앱으로 멀티태스킹이 좋습니다
  • 발열은 최대 37도 내외로 유지되어 쿨링 성능도 준수했습니다.
  • 레이트레이싱 성능도 강화되어, 맥 전용으로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와 같은 고사양 게임도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.
  • 배터리 타임은 최대 18시간, 장시간 외부 작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.

🎨 주요 기능

  • 스카이 블루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. 실물은 조명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보이며, 기존 에어팟 맥스와의 색상 비교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가집니다.
  • 12MP 전면 카메라 + 센터 스테이지 지원으로 화상 회의에서도 자동 프레이밍이 가능합니다.
  • 디스플레이를 열어둔 상태에서 외장 모니터 2대 연결이 가능해져, 최대 3개의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.
  •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본격 지원되면서,
    • 문서 요약, 글쓰기, 키포인트 추출, 이미지 생성 등 ChatGPT 연동 도구들이 Pages, 메모장 등 다양한 앱에서 활용 가능합니다.
    • 텍스트 → 표 변환 같은 스마트 정리 기능도 추가됨.
  • 아이폰 미러링 기능을 통해 맥북에서 인스타, 문자, 사진 작업 등 아이폰의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 가능. 아이폰 사용자라면 이 기능은 정말 신세계.

🟢 장단점 요약

✅ 장점

  •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유지 + 성능 대폭 업그레이드
  •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 생산성 기능 다수 탑재
  • 외장 디스플레이 2개 확장 지원
  • 실사용에 최적화된 18시간 배터리 타임
  • 스카이 블루 색상 실물이 기대 이상

❌ 단점

  • 여전히 펜 입력은 지원되지 않음
  • 발열이나 렌더링 성능 면에서는 프로 모델 대비 다소 한계
  • 고사양 멀티클립 편집에서는 프로 모델 대비 약간 느림

✍️ 결론

"에어도 이젠 프로 못지않다!"
영상 편집, 이미지 작업, 문서 작업, 게임까지 에어 모델 하나로 가능해졌습니다. M4 칩과 함께 등장한 이번 맥북 에어는 기존의 에어 이미지에서 한 단계 진화한 '고성능 경량 맥북'이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.

특히 맥북 입문자이거나,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성능을 챙기고 싶은 분들께는 스카이 블루 색상의 M4 에어를 강력 추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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